작업 전
회색 타일 벽 위로 흰 상부장이 길게 이어진 주방이었습니다. 개수대 왼쪽 장들이 내려앉아 있어 이쪽을 내려 손보기로 했습니다.
장을 내려 보니
장을 내리자 콘크리트 벽에 흰 받침 막대가 가로로 붙어 있었습니다. 상부장은 이 받침에 걸리는 구조라, 받침을 붙잡은 나사 자리가 헐거워지면 장 전체가 같이 내려앉습니다.
받침 다시 잡기
받침을 벽에 다시 박아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이 줄이 버텨야 장이 다시 내려앉지 않습니다.
다시 걸고 맞추기
장을 받침에 다시 걸고 옆 장과 높이와 줄을 맞춘 뒤 문짝을 달았습니다. 문을 열어 선반까지 반듯한지 보고 마쳤습니다.
내려앉은 장은 그릇부터 빼 두세요
무게가 실린 채로 두면 더 내려앉을 수 있습니다. 연락 주신 뒤 방문 전까지는 장 안의 무거운 그릇을 먼저 꺼내 두시는 게 안전합니다.
비슷한 자리가 있다면
고칠 자리 가까이 한 장, 전체가 나오게 한 장을 문자로 보내 주세요. 사진을 보고 어디까지 손봐야 하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먼저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