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받는 요청
-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리려는데 상부장이 걸릴 때
- 베란다 장 안쪽에 곰팡이가 폈을 때
- 방 한 면을 차지한 옷장을 떼고 방을 넓게 쓰고 싶을 때
- 창가 수납장 때문에 침대나 책상을 못 붙일 때
- 좁은 현관을 넓게 쓰려고 중문을 떼고 싶을 때
- 새 신발장을 들이려고 있던 신발장을 떼야 할 때
- 이사 들어가기 전 안 쓸 붙박이장을 미리 떼어 두고 싶을 때
곰팡이가 핀 베란다 장
베란다는 바깥과 온도 차가 나고 빨래 물기까지 더해져 습기가 모이는 자리입니다. 곰팡이는 문을 닫아 둔 장 안쪽부터 옵니다.
목재에 한번 배면 닦아도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기가 그대로면 장을 새로 넣어도 같은 일이 되풀이되어, 새로 넣지 않고 철거만 하시기도 합니다.
장 뜯는 순서
- 주변 덮기
세탁기나 아래 짐은 빼는 대신 비닐로 씌웁니다.
- 문짝 떼기
문이 붙어 있으면 안쪽에 손이 들어가지 않아 문짝부터 뗍니다.
- 선반·몸통 뜯기
선반을 한 칸씩 빼고 몸통을 뜯습니다. 벽에서 벽까지 짜 넣은 장은 통째로 빠지지 않아 나눠서 빼냅니다. 장 안으로 배관이 지나가면 그쪽은 톱을 쓰지 않고 손으로 뜯습니다.
- 실어 나가기
뜯어낸 문짝, 선반, 몸통을 전부 실어 갑니다.
뜯고 나면 드러나는 것
장이 붙어 있던 벽은 몇 년 동안 가려져 있어 색이 다르고, 고정했던 자리에 선과 앵커 자국이 남습니다. 뜯는 방식과는 상관없이 남습니다.
원룸 창가 수납장처럼 장이 먼저 들어간 자리는 장 뒤 벽과 바닥이 마감되지 않은 채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거에는 도배·페인트 같은 벽 마감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자국은 직접 칠하시거나, 그 면만 도배하시거나, 그냥 두시거나 셋 중 하나입니다. 보수까지 원하시면 철거와 따로 견적을 드리고, 미리 말씀해 주시면 자재를 챙겨 갑니다.
세 들어 사시는 경우에는 뜯기 전에 집주인분과 먼저 이야기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현관 중문 철거
문짝만 뺄지, 문틀까지 걷어낼지에 따라 남는 자국이 다릅니다. 문틀까지 빼면 그 두께만큼 현관 통로가 넓어집니다.
미닫이는 문짝을 들어 올려 레일에서 빼고, 앞에 있는 짝부터 차례로 뺍니다. 문틀은 잘라서 나누고 벽에 붙은 쪽은 마지막에 뗍니다. 서두르면 옆 벽지가 같이 딸려 옵니다. 바닥 레일도 고정된 자리를 먼저 끊고 들어내야 마루가 덜 상합니다.
떼고 나면
문틀이 있던 자리에는 벽지 이음선이, 바닥에는 레일이 얹혀 있던 선을 따라 자국이 남습니다. 벽지 한 폭이나 몰딩 하나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리가 들어간 문짝은 모서리가 날카로워 그날 바로 실어 냅니다.
이삿짐을 들일 때 중문이 먼저 걸리니, 뗄 거라면 입주 전이 낫습니다. 바닥이나 도배를 새로 하실 계획이면 중문부터 떼는 쪽이 순서가 맞습니다.
시공 사례
현장 11곳.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입니다.
베란다 붙박이장 철거사진 17장
베란다 붙박이장 철거, 폐기물 수거사진 22장
베란다 상부장 철거사진 14장
베란다 상부장 철거, 벽 자국 정리사진 22장
베란다 수납장 철거사진 9장
베란다 싱크대 상판·수납장 철거사진 16장
세탁실 상부장 철거사진 8장
아파트 현관 중문 철거사진 16장
안방 붙박이장 철거사진 18장
오피스텔 창가 수납장 철거사진 7장
자주 묻는 것
짐을 미리 다 빼 둬야 하나요?
아닙니다. 작업 자리에 걸리는 것만 옮기면 됩니다. 세탁기는 그 자리에 두고 비닐로 덮습니다. 입주 전 빈집이라면 덮을 것이 없어 더 빠릅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세탁실 상부장 하나는 한 시간 반, 베란다 붙박이장과 맞은편 선반을 같이 뗀 현장은 두 시간 걸렸습니다. 폐기물 실어 나가는 시간까지 포함입니다. 장이 크거나 고정이 단단하면 늘어납니다.
중문은 문짝만 떼도 되나요?
됩니다. 다만 문틀과 레일이 남습니다. 통로를 넓히려면 문틀까지 걷어내는 편이 낫습니다.
맞은편 선반도 같이 되나요?
됩니다. 한쪽만 뜯으면 남은 쪽은 나중에 따로 손봐야 하니, 같은 날 같이 보시면 한 번에 끝납니다.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리려면 장을 꼭 떼야 하나요?
바닥에서 상부장 아래까지 높이를 먼저 재 보세요. 세탁기에 건조기를 얹은 높이보다 낮으면 장을 떼야 자리가 납니다.
사진은 어떻게 찍어 보내나요?
문을 열고 장 전체가 들어오게 한 발 물러서서 찍어 주세요. 높이와 폭이 보여야 철거 범위와 시간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안쪽 사진도 한두 장 있으면 좋습니다. 중문은 현관 전체가 나오게 한 장, 바닥 레일 가까이 한 장이면 됩니다.
장이나 중문 전체가 나오게 찍어 보내 주세요
서울·경기·인천 어디든 갑니다.



































































































































































